효린 성형 포기 "하나 고치면 열곳을 고쳐야 한다는 의사말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성형수술을 포기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지난 1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하려 했지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데뷔 전 예뻐지고 싶어 병원 세 곳을 방문했다. 그런데 전문의들이 한 곳을 고치면 열곳을 고쳐야 한다고 말려 성형을 포기했다"며 성형 포기 사실을 고백했다.
아울러 효린은 MC들이 "어디를 가장 성형하고 싶냐"라고 묻자 "전부 다 하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