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만촌1동성당 사목평의회(총회장 김태갑)는 7월 5일 오후 8시 성당 3층 대성전에서 본당 설립 10주년과 이성배 주임신부 사제 서품 41주년을 기념하는 '흠숭과 감사의 음악회'를 연다.
'성체 현시와 소프라노의 찬미'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음악회에는 주임신부와 복사단의 성체현시에 이어 김영숙(소프라노), 장신옥(오르간&피아노), 이철범(바이올린), 임경미(오르간) 등이 출연해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 사랑스런 그늘이여, 아베 마리아 등 다양한 성가를 부르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010-4535-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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