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창작지원작으로 공연돼 호평을 받은 '데자뷰'(사진)를 대덕문화전당 문화홀에서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대구 남구청은 대덕문화전당 상주단체인 극단 '초이스 시어터'의 창작뮤지컬 '데자뷰'를 7, 8일 이틀간 총 4차례 무대에 올린다.
대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이 작품은 지역의 뮤지컬 전문 인력들이 선보이는 순수 창작뮤지컬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인상적인 뮤지컬 넘버가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부인사에서 오래된 미라가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미이라의 가슴에 품고 있었던 흔적이 사라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것을 찾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토요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오후 2시'6시. 문의 053)664-3122, 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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