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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현장 방문…법률 홈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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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희망복지지원단

대구 수성구 희망복지지원단이 2일 이진훈 수성구청장, 조병우 희망나눔위원장, 복지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수성구청은 보건복지부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전달 체계 개선 대책에 따라 복지분야 조직을 2과 9담당 체제에서 2과 1단(희망복지지원단 신설) 11담당으로 확대하고, 동 주민센터에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 22명을 충원, 배치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보건'고용'자활'주거'법률 등 다양한 문제를 가진 저소득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희망복지지원단은 저소득 주민들의 법률적 지원을 위해 '법률 홈닥터'도 운영한다. 법률 홈닥터는 변호사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법률 상담과 정보 제공, 법 교육, 간단한 법률 문서 작성 등을 소송 수임 없이 제공하는 법률서비스이다.

김태동 희망복지지원단 단장은 "앞으로 복지 문제는 현장에서 해답을 찾겠다"며 "동 주민센터와 희망복지지원단이 함께 저소득 주민에게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각종 자원과 서비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업그레이드된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말했다.

한편 이날 푸른차문화원(원장 오영환)과 연호동 주민들은 '희망복지지원단 1호'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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