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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좌 듣고 책 읽고… 구미근로자문화센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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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가산업4단지 내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가 개관 8개월 만에 회원이 6천 명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구미지역 문화복지의 요람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 후 수영 등 생활체육과 취미'문화 강좌, 도서관 이용 회원이 12일 현재 6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근로자문화센터가 근로자 및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것은 구미시로부터 위탁 운영을 맡은 한국노총 구미지부의 혁신적인 운영과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 덕분이라고 구미시는 평가했다.

이 센터는 현재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지원해줄 수 있는 바우처 사업을 적극 추진, 저소득층과 근골격계 질환 환자들에게 아쿠아 수영 강습료를 자부담 1만5천원(정부지원 6만원)에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또 지난 4월부터 구미 지역아동센터 아동 8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무료 수영강습을 하고 있다.

또 구미시설공단, 구미평생교육센터,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상호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 이들이 운영하는 공단수영장, 올림픽기념관 수영장 등과 상호 무료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시설 이용이 보다 편리하도록 했다.

구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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