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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게 주렁주렁, 토마토 나무가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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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일만송이 토마토정원'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린 토마토 나무를 보셨나요?"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에서 조성 중인 농업테마파크 내 '일만송이 토마토정원'에는 경주 대표 농산물인 토마토를 양액자동공급시스템을 설치해 수경재배로 나무처럼 키우고 있다.

일반토마토 2그루를 키워 1만 개의 토마토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재배하고 있다.

이 토마토의 품종은 특별한 종은 아니며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에 저항성을 가진 품종을 선택했으며, 지난 1월 씨앗을 파종해 190일째 성장하고 있다.

가로 6m, 세로 9m, 높이 2.4m의 파골라 형태의 덕을 설치해 지금까지 350개를 수확했으며, 1천150여 개가 열렸으며, 오는 12월까지 1만 개의 토마토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만송이 토마토정원'은 경주대표 농산물인 토마토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태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오는 9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시설정비 및 교육용 자료로 제작 중"이라며 "2013년 식물원 및 화조원과 함께 농업테마파크의 큰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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