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24일 후원금 모금현황과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했다.
문 후보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부터 현재까지 수입은 후원회 기부금 9억원이며 이 가운데 3억5천721만9천727원을 지출하고 5억4천278만273원이 남았다.
문 후보 캠프는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근처 동화빌딩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는 데 보증금과 중개수수료로 1억8천800만원을 사용했으며 당 예비경선 기탁금으로 1억원을 지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대선 예비주자가 후원회를 통해 모금할 수 있는 한도액은 27억9천885만원이다. 당내 예비경선에 참여하면 이와 별도로 27억9천885만원을 더 모을 수 있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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