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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전 국무총리 '칠곡 인물열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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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73) 전 국무총리는 13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우리고장 우리나라'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칠곡군이 평생학습과 인문학도시 조성을 위해 고향출신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칠곡 인물열전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칠곡군 지천면이 고향인 이수성 전 총리는 서울대 총장과 제29대 국무총리를 지냈다.

이 전 총리는 강연에서 "대한민국을 얘기하면서 6'25를 빼놓을 수 없듯이, 칠곡 없는 6'25 또한 말할 수 없다. 시대적'역사적으로도 칠곡군은 항상 호국의 중심지였다"고 전제하고, "따라서 호국의 고장 후예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재를 살고 있는 칠곡인들의 권리이자 의무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칠곡군은 평생학습 도시에 걸맞은 교육인프라를 갖춘데다, 각급 학교가 충분한 교육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학교 교육과 사회 교육이 조화롭게 발전하고 있고, 이는 전국 자치단체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며 "교육은 칠곡군 성장동력의 블루칩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칠곡군은 총사업비 20억4천여만원을 투입, 금년부터 2년에 걸쳐 인문학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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