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모 대학 교직원이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경찰서에 들어가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안동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택시기사를 위협해 경찰서에 들어간 뒤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및 폭력행위 등 범률 위반)로 안동 모 대학 직원 A(49)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4일 오후 9시 40분쯤 택시기사 B(53) 씨를 위협해 안동시 당북동 안동경찰서 안까지 택시를 타고 들어간 뒤 흉기로 전투경찰 C(21) 씨를 위협해 경찰서 상황실에 들어가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지인의 집 현관문을 파손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데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전종훈기자 cjh4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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