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희(창원사파고1)가 제19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이틀째 남자부 선두를 지켰다. 첫날 5언더파 67타로 단독선두로 나섰던 남승희는 대구CC에서 계속된 2라운드에서도 쾌조의 샷 감각을 유지하며 전'후반 각각 버디 3개로 타수를 줄였고, 보기는 1개만 범해 67타로 2라운드 합계 134타(67'67)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남훈(신흥고3)이 9언더파 135타로 남승희를 1타차로 추격하고 있는 남자부는 공동 49위인 합계 6오버파 150타 이내를 기록한 51명만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여자부에선 올해 용인대총장배 우승을 거머쥔 국가상비군 박지연(보영여고3)이 전반 1타를 잃었으나 후반에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 69타를 기록했다. 박지연은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첫날 공동 4위에서 단독 선두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첫날 72타로 공동 10위에 그쳤던 이소영(상비군'안양여중3)은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합계 3언더파 141타(72'69)를 기록하면서 김현지(제주고2. 71'70)와 함께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2라운드 경기를 마친 결과 여자부는 공동 43위인 합계 7오버파 151타 이내를 기록한 45명만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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