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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박종우 세레모니' 日에 저자세 외교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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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클릭 1위는 대한축구협회가 일본 측에 올림픽 대표팀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레모니'에 대한 해명성 공문을 보낸 것과 관련 '저자세 스포츠 외교'라는 질타가 쏟아졌다는 기사가 차지했다. 이달 17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대한축구협회가 일본축구협회에 보낸 이메일에 박 선수의 행위에 대해 '비스포츠적인 축하 행동'이라며 '유감'(regret)의 뜻을 밝히는 등 해명성 내용을 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단순 우발적 행동이라고 정정당당하게 소명하면 될 뿐, 굳이 일본 축구협회에 말할 문제는 아니다"고 질타한 것. 이에 대해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은 "공문을 보낸 것은 선제 조치였지 저자세를 취한 것은 아니었다"며 "어떤 책임이라도 지겠다"고 말했다.

2위는 민주통합당이 이달 25일 제주에서 열리는 지역순회경선에 앞서 본격적인 선거인단 표심 잡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차지했다.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는 정세균(1번)'김두관(2번)'손학규(3번)'문재인(4번)이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도정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달 21일 후보에서 사퇴했다.

3위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사퇴로 인한 판세 변화를 전망한 기사가 차지했다. 특히 박 도지사가 호남지역에 일정 부분 정치적 지분을 갖고 있어 박 도지사가 특정 후보를 지지할 경우 경선 판도 전체를 흔들 수 있다는 것. 박 도지사에 대한 남은 후보 4명의 러브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고, 후보 사퇴한 박 도지사의 발언 하나하나가 오히려 살아있는 후보들의 판세를 좌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위는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의 핵심에 있는 현영희 의원과 남편 임수복 ㈜강림CSP 회장이 이달 17일 검찰에 소환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가 차지했다. 결국 부산지검은 이달 22일 현 의원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 의원은 4'11 총선이 임박한 지난 3월 15일 새누리당 지역구 또는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탁 등의 자금 명목으로 조기문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3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현 의원은 이달 17일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제명 처리돼 무소속 신분이 됐다.

황희진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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