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탈장학회 회장인 사쿠라이 신타로(오른쪽) 씨가 23일 대구파티마병원을 방문, 장증태(가운데) 병원장과 환담을 나눈 뒤 탈장센터를 견학했다.
대구파티마병원 탈장센터는 인공막을 이용해 재발이 없는 탈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수술법을 배우기 위해 많은 외국 의사들이 연수 및 견학차 방문하고 있다.
신타로 회장은 아시아태평양 탈장학회 홍보이사로 활동 중인 외과 조해창 과장의 초청으로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
신타로 회장의 할아버지는 1930년대 경북대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경북대병원 박물관을 찾아 자신의 할아버지 근무 당시 모습을 찾아보기도 했다. 신타로 회장은 일본 세인트루크국제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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