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사격팀이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남구청(이선복-방아롱-박혜주-백정순)은 21일부터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합계 1천146점을 기록, 정상에 올랐다. 남구청은 2009년과 2010년에도 이 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선복은 합계 482.6점(본선 385점, 결선 97.6점)을 쏴 개인전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구청 박은영 감독은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참가한 전국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두성기자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