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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용이 간호·보건 계열…"정원 확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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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간호과 40명↑…경산1대 물리치료과 신설

전문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학과, 전공 선택에 있어서 졸업 후 전망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전문대 경우 최근 이공계 인재 바람이 다시 불면서 기계'전자계열이 인기를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유아교육, 간호'보건, 관광'식품, 뷰티 계열 등은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간호'보건계열은 전통 인기 학과로 꼽힌다. 취업이 용이할 뿐 아니라 대학에서도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정도로 효자학과로 여기고 있다.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역 전문대 간호'보건계열을 노리는 수험생들은 대학별로 정원이 늘어났거나 신설된 간호'보건계열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먼저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신설한 간호과 정원이 30명에서 60명으로 늘어났다. 계명대는 간호보건동을 신축 준비 중인 가운데 앞으로 치위생과 등 간호'보건계열 학과 1, 2곳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울 정도로 이 분야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산1대학교는 정원 30명의 물리치료과를 신설한다. 경산1대는 최근 간호과를 4년제로 전환한 데 이어 기존 방사선과와 더불어 간호'보건계열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보건대는 80명이던 간호과 정원이 120명으로 늘어났다. 대구과학대 물리치료과 정원이 55명, 영남이공대 물리치료과가 45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0명이 증원됐다.

경운대 경우 물리치료학과는 30명에서 38명으로, 치위생학과는 40명에서 50명으로 늘었다. 구미대학도 간호과 정원이 30명에서 60명으로 늘었다. 가톨릭상지대 작업치료과는 40명, 경북전문대 작업치료과는 30명으로 각각 10명이 증원됐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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