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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유우키, 아내 나카무라 루이 '와인병 폭행'…"피멍투성이 몸 공개!"

구로다 유우키, 아내 나카무라 루이
구로다 유우키, 아내 나카무라 루이 '와인병 폭행'…"피멍투성이 몸 공개!" (사진.구로다 유키 트위터)

구로다 유우키, 아내 나카무라 루이 '와인병 폭행'…"피멍투성이 몸 공개!"

일본 전직 배우 구로다 유우키의 아내인 그룹 CUBE 멤버 출신의 나카무라 루이가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멍이 든 자신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충격을 안겼다.

나카무라 루이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로다 유우키로부터 와인병에 맞은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카무라 루이의 얼굴과 몸은 멍이 퍼렇게 들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구로다 유우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부가 새로운 남자가 있다고 소개했다"며 아내가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나카무라 루이는 일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과 상담할 것이다. 이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로다 유우키와 나카무라 루이는 지난 7월 10일 결혼한 신혼부부로 결혼 한 달여 만에 이같이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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