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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삼성 갤럭시탭 패키지디자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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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그룹 (주)A&D의 박종회 대표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패키지디자인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디자인그룹 (주)A&D의 박종회 대표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패키지디자인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패키지디자인 개발에 참여한다.

대구가톨릭대 시각디자인과는 이번 학기에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패키지디자인2'를 운영한다.

캡스톤디자인은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프로젝트 형식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3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에 선정돼 산학협력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은 시각디자인과가 국내 주요 대기업의 패키지디자인을 담당하는 디자인그룹 (주)A&D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A&D는 현재 삼성전자, 해태제과, 동원 F&B 등의 패키지디자인을 맡고 있으며, 이 교과목 수강생 25명도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해태제과 패키지디자인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박종회 (주)A&D 대표는 4일 수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에서 "디자인 완료 후 학생들의 우수한 디자인은 선별해 향후 개발될 실제 패키지디자인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발상은 신선하게, 표현은 세련되게 디자인해 달라"고 말했다.

학기 말에는 우수한 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총 4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각디자인과 권오영 교수는 "삼성전자 갤럭시탭 같은 세계적 브랜드의 패키지디자인 프로젝트에 학생들이 참여해 실무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장학금까지 수여하기로 해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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