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YB 밴드가 청량사로 오는 까닭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달 6일 12회째 맞는 산사음악회 윤도현'인디밴드 등 화합 콘서트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지난해의 청량사 산사음악회 모습. 산사음악회의 원조로 불리는 명품 음악회다.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지난해의 청량사 산사음악회 모습. 산사음악회의 원조로 불리는 명품 음악회다.

'국민밴드 YB 윤도현 밴드와 함께 하는 2012 청량사 산사음악회'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원조 산사음악회인 '청량사 산사음악회'가 다음 달 6일 '다함께 하나 되어 목청껏 부르는 노래'라는 주제로 경북 봉화군 청량산 청량사 경내에서 절 한마당 잔치로 열린다. 이 가을의 울림으로는 국민밴드 'YB 윤도현 밴드'를 비롯해 경불련 홍보대사 가수 '우순실', 인디밴드 '8번출구', 성악하는 스님 '정율 스님', 특별출연으로 가톨릭 찬양사도단에서 20년 넘게 활동하는 있는 '현정수 신부'가 등장한다. 이들 출연진은 종교 화합의 무대와 함께 모두가 하나 되는 신명나는 콘서트를 펼친다.

'청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부터 '받는 불교에서 주는 불교로' 포교의 중심축을 변화시키고 있는 청량사가 단순한 포교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취지를 반영해 더욱 풍성한 음악 행사로 마련했다.

청량사 지현 주지는 "도량 위의 하늘, 싱그러움이 가득한 산과 들, 그리고 시원스레 내달리는 산사의 음악회는 청량사가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며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하나 되어, 달이 되어 비춰 주고 별이 되어 반짝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름으로 산문을 지은 청정 도량'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청량사는 청정함과 고귀함, 신비스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신라 문무왕3년(663년)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송광사 16국사의 끝 스님인 법장 고봉선사에 의해 중창된 고찰이다. 공연 문의=청량사 054)672-1446, 홈페이지www.cheongryangsa.org.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