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철수, 대선주자 3자회동 실무접촉 시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선거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26일 오전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추석 전 대선 주자 3자 회동과 관련해 오늘이라도 비서실장을 통해 연락하고 구체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추석 전 3자 회동은 안 후보가 이달 19일 대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처음으로 밝힌 것이다.

유 대변인은 또 "이 문제는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께 제안을 드렸고, 두 분 다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진심이 있다면 받아들여 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민이 원하니까"라며 회동 가능성을 기대했다.

안 후보 측 정연순 대변인은 이날 오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안 후보가 제안한 뒤 1주일 정도 기다렸으며, 언론 등을 통해 두 후보도 긍정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26일 중으로 각 후보 측 실무라인과 접촉해 적정한 일시와 장소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3자 회동이 성사된다면 안 후보가 출마 선언 때 제안했던 깨끗한 정치, 비방하지 않고 흑색선전이 없는 선거, 권력을 이용한 사찰이 없는 정치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갈 것"이라며 "현재 국민들이 우리 정치에 제일 염증을 일으키는 부분도 이런 것들"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정책에 집중하고 5년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정치 및 정책쇄신 분야의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며 민주당은 45.8%, 국민의힘은 33.5%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민주당이 호남에서 강세를...
최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자영업자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정부의 기준 강화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대구와...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의 이송이 부위원장이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하고 '회사를 없애버리는 게 맞다'는 극단적인 발언을 해 논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