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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성구 스타일" 구민 91.4% 계속 살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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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여건·생활환경 등 만족

대구 수성구청이 최근 19세 이상 수성구 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2012 행정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1.4%가 수성구에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수성구에 계속 살고 싶다'는 응답이 61.9%나 됐고 '가급적 살고 싶다'는 답변도 29.5%로 조사됐다. 반면 '가급적 이사하고 싶다' '꼭 이사하고 싶다'는 응답은 각각 8.1%, 0.5%에 그쳤다.

또 '수성구'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로는 '교육 여건 및 교육열'(38.4%)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살기 좋다, 깨끗하다' 등 주거'생활환경(22.9%). 대구 중심, 명품도시 등 도시 위상(9.3%), 공기'녹지'수성못'신천 등 자연환경(9.1%) 등의 순이었다.

생활환경 만족도 조사에서는 2009년 53.5점, 2010년 61.9점, 2011년 64.5점, 2012년 66.5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성구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과제로는 도로'교통(30.8%), 주거'환경(27.0%)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민간 조사연구기관에 의뢰해 9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세 이상의 수성구민 600명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최대 土3.98%포인트 이내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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