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의 날로먹기…"설마 파는건 아니겠지? 파는거면 500원 안팔면 200원"
'문구점의 날로 먹기'라는 사진이 네티즌사이에서 꽃거지를 패러디 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구점의 날로먹기?' 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이 사진 속에는 한 문구점 볼펜 코너가 등장하는데 많은 볼펜 중 한 지역의 도서관에서 증정한 선물용 볼펜이 들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기념품은 무상 지급된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이를 돈을 받고 팔고 있는 순박한 문구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골이니 가능할 듯" "쉽지 않은 일인데" "문구점 주인의 패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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