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 여름 경로당 에어컨 맘껏∼" 복권기금으로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 기획재정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경북 안동)은 2013년 복권기금 운영계획안에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는 내년 7, 8월 두 달간 전국 경로당에 냉방용 전기료 예산이 신규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체 지원 규모는 62억5천만원으로, 경로당 한 곳 당 월 5만원(2개월분 총 10만원) 수준이다. 이번 냉방비 지원사업은 다른 복지 사업과 달리 지방비 부담이 없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운영비와 한국전력이 지원하는 20% 요금감면 혜택을 참작하면 경로당의 에어컨, 냉장고 사용에 따른 전기료 부담은 크게 줄게 된다.

김 의원은 "지난해 전국 경로당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사업이 이뤄졌음에도 지난여름 온열환자 10명 중 4명이 60대 이상 고령자로 나타났다"며 "전기료 걱정 때문에 마음껏 에어컨을 이용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로당 냉방용 전기료 지원 사업으로 혜택이 돌아갈 경로당은 경북 안동 486곳을 포함해 경북도에만 7천여 곳이며 전국에서는 6만 2천500여 곳에 해당한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