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이름 굴욕 "징거죠! 징거? 징거가 뭐야? '징거버거(?)'" 헐~
'징거 이름 굴욕'
'징거 이름 굴욕'이 화제다.
시크릿 멤버 징거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떤 남자분이 날 알아보시고 '징거죠 징거?' '네 맞아요'라고 대답하자마자 같이 계시던 다른 남자 일행분 왈 '징거가 뭐야? 먹는거 아니야?' 오늘도 심히 내 이름에 대해 고민해본다"라며 '이름 굴욕'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징거가 이름 굴욕을 맛 본 이유는 모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메뉴의 이름이 '징거버거' 이름과 같아 이목을 끈다.
징거 이름 굴욕에 네티즌들은 "나도 첨엔 이름듣고 이상했다", "징거 딱히 그렇게 생각해본적 없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