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정치 소명 수행못해 죄송…朴 당선인 상생 기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문재인 후보 기자회견

"패배를 인정한다. 하지만 저의 실패이지, 새 정치를 바라는 모든 분들의 실패가 아니다.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9일 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직후 패배를 인정했다.

문 후보는 중앙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당선인이 국민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펴줄 것을 기대한다"며 "나라를 잘 이끌어주길 부탁드린다"고 축하의 인사말을 건냈다.

이어 문 후보는 "세 번째 민주정부를 꼭 수립해서 새 정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소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역사에 죄를 지은 것 같아 송구스럽다"며 "힘들긴 했지만 행복했고 정말 많은 분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 직후 서울 구기동 자택으로 귀가해 휴식을 취한 뒤 향후 정국구상에 들어갔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하여 박지만 EG 회장의 입장에 공감하며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언급했고, 박 회장은 배...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계가 세계 수주량의 63%를 차지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HD현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
영화 '암살자(들)'로 인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울 광화문에 역대 대통령 동상을 세우자는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 정부 내에 '슈퍼지능' 태스크포스를 발족하며, 산업혁명과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는 이 분야에..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