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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노벨상 해설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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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일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서

경북대는 10, 11일 교내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대구경북 111개 고교 1천여 명의 학생들을 초청한 가운데 2012년 노벨상 해설 강연회인 '노벨상으로의 초대' 행사를 연다.

고교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게 될 이번 노벨상 해설 강연회는 경북대 교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수준 높게 진행된다.

강연자는 경북대 정희석(평화상), 김미정(문학상), 최정규(경제학상), 류재웅(생리의학상), 강범식(화학상), 이형락(물리학상) 교수 등으로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경북대 입학본부장 명의의 참가확인서를 배부한다. 강연 후기 공모전도 개최해 11일부터 18일까지 강연 후기를 접수'시상할 예정이다.

경북대 입학관리본부장인 조교영 교수는 "경북대는 작년에도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을 많이 진행했다"며 "올해도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 주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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