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성오 무명 시절 "깜짝 놀랄 생활력!…뷔페 음식도 몰래" 눈물나는 인생역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성오 무명 시절 "깜짝 놀랄 생활력!…뷔페 음식도 몰래" 눈물나는 인생역전!

김성오 무명 시절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김성오가 무명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던 사연을 밝혔다.

김성오는 9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 "무명시절 뷔페 접시닦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조심스레 고백했다.

김성오는 "많은 분이 무명시절이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보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를 했다. 뷔페 주방에서 접시닦이를 했고 돈이 없으면 그때마다 서빙, 장사, 일용직 노동 등으로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퇴근 후 남은 뷔페 음식들을 몰래 가방에 싸갔다. 나는 생활력이 강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오는 최근 개봉한 영화 '타워'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초보 요리사 인건 역을 맡아 인기 수직상승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