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가 필요 없는 회사 그래도 갈래!…"발만 휴가? 비키니는?..."

휴가 필요 없는 회사 그래도 갈래!…"발만 휴가? 비키니는?..."

'휴가 필요 없는 회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휴가 필요 없는 회사'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휴가 필요 없는 회사' 사진은 미국 메사추세스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저스틴 켐프가 고안한 샌드박스로 책상 밑에 모래를 깔고 맨발인 채 일을 하면 언제나 모래사장의 촉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저스틴 켐프는 "모래가 휴식 또는 휴가의 상징과도 같다"고 말했다.

'휴가 필요 없는 회사' 게시물을 전한 누리꾼들은 "발만 휴가?", "그래도 난 휴가 갈래!", "아이디어는 기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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