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소속사 이적 "배용준 소속사 떠난 권리세…걸 그룹 준비 중?"
권리세가 소속사 이적해 화제다.
MBC 스타오디션 시즌 1에서 화제를 모은 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던 권리세가 이적했다. 그녀는 최근 김범수, 아이비 등이 소속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들과 음악적 교류를 나누고 싶다는 권리세의 뜻을 수렴한 키이스트 측이 우리 측에 그를 먼저 소개했다"고 밝혔다.
또 "그 사이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노래와 댄스 실력 모두가 많이 성장했다"며 "올해 초 자사의 첫 번째 걸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 막바지에 돌입했으며, 최근 본격적인 곡 작업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일본 진 출신인 권리세는 지난 2011년 에 출연해 녹록지 않은 노래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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