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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식품위생관리 2년 연속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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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지난해 5월 14일 경북도 교육원에서 열린
청도군이 지난해 5월 14일 경북도 교육원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식품위생평가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고 있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이 식품위생 관리와 음식문화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식품위생관리사업 평가부문에서 2011년 우수기관, 2012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식품위생분야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경북도 식품박람회 평가에서도 '지역식품 특산물 전시회, 대표음식 및 향토음식 전시' 부문에서 2011년과 201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열린 음식문화개선사업 분야에서는 좋은 식단제'나트륨 저감화 사업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청도군은 식품위생 3개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먹거리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안전한 식품 유통과 위생관리, 선진화된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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