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의 수돗물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환경부가 발표한 상수도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군위의 수돗물 요금은 ㎥당 379원으로 가장 비싼 강원도 정선군(1천382원)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서는 군위, 청송에 이어 봉화군(481원)이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정선군에 이어 강원도 평창군(1천210원), 영월군(1천7원), 경남 통영시(1천66원), 경기 가평군(1천56원) 등이 수돗물 값이 비쌌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대전이 가장 낮은 484원이고 서울시 520원, 광주시 524원, 대구시 537원 순이었고, 전남이 786원으로 가장 높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지역별로 수도 요금이 차이가 나는 것은 광역상수도에서 물을 공급 받는지와 취수원 개발의 용이성, 취수원과 수돗물 공급 지역 간 거리 등의 요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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