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쯤 고령군 운수면 운산리 한 한우축사에서 주인 배모(64'전 고령군 의회 부의장) 씨가 감전으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송아지를 돌보러 간 배 씨가 얼굴과 머리카락 등이 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축사 보온용 패널과 울타리를 연결하는 전선이 벗겨져 있는 점으로 미뤄 누전으로 말미암은 사고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