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조(53) 신임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유권자 중심의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4년 지방선거를 완벽하게 준비해 성공적으로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구가 고향인 장 국장은 영남대를 졸업하고 1987년 공직에 입문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 사무관, 포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김천'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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