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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섭 구미시 정책기획실장 시인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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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섭(57)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은 최근 계간 종합 문예지인 '서울문학인' 2012년 겨울호에 시(詩) 부분 신인상으로 당선돼 등단했다. 서울문학인 겨울호에는 엄 실장의 '산촌에서 발자욱 소리'와 '그리운 어머니', '가을편지' 등 시 3편이 실렸다. 채규판 심사위원은 "엄 작가는 유년 시절을 풍부한 정서로 승화해 이를 시로 탄생시켰다"고 평가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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