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민하표 귀요미~ 뿌잉뿌잉" 삼촌들 다 쓰러지네~
아역배우 박민하의 '귀요미 플레이어'가 공개돼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겨울방학 특집'에서는 김응수-김은서 부녀, 홍인규-홍태경 부자, 붐-박민하가 출연했다.
이날 박민하는 "S본부 박찬민 아나운서의 귀염둥이 셋째 딸, 그리고 붐 삼촌이 가슴으로 낳은 딸 깜찍이 7살 박민하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마친 뒤 '뿌잉뿌잉' 애교 덧붙여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붐은 "간혹 안 귀여운데도 억지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민하표 귀요미플레이어를 보면 무조건 에너지를 얻게 된다"며 박민하의 개인기를 소개했다.
박민하는 자리에 앉은 채 깜찍 버전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이며 MC 유재석, 개그맨 김준호 등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삼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한편, 이날 박민하는 문메이슨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면서 또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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