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옥 '불'…성주서 홀로 있던 70세 할머니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일 오전 6시 45분쯤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A(70'여) 씨 집에서 불이 나 집안에 홀로 있던 A씨가 숨졌다.

이날 불이 나자 소방차 5대와 장비를 동원한 소방대원과 경찰 등 40여 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30여㎡ 규모의 한옥을 모두 태워 1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