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호야 발음 교정 '시옷' 발음이 안 돼 가수 포기할 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호야 발음 교정 '시옷' 발음이 안 돼 가수 포기할 뻔~

'호야 발음 교정' 소식이 화제다.

유닛 그룹 인피니트H로 활동 중인 호야가 발음 교정한 사실을 밝혔다.

KBS 2TV '안녕하세요'가 지난 4일 방송된 가운데 리을 발음을 하지 못해 국어선생님 꿈을 포기할지 고민하는 장태양 씨가 출연했다.

이에 호야는 "나도 연습생 시절 시옷 발음이 안 돼 가수를 포기할 뻔 했다"며 "이후 2주 동안 발음을 고쳐 다시 합격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호야는 "평소에 계속해서 발음에 신경 썼다.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벌칙으로 주위사람들에게 손목을 때려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호야는 장태양 씨에게 직접 발을 교정하는 법을 알려주며 눈길을 끌었다.

'호야 발음 교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야 발음 교정 정말 눈물 난다" "노력의 결실을 맺었구나" "호야 발음 교정해서 지금은 멋진 가수가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