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사남 남편, "만난지 5일만에 결혼"…초스피드 결혼에 시청자들 "뜨악!"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의 남편이 공개됐다.
루트풀라에바 굴사남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한국인 남편인 박대성 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에 꽂혀서 그걸 보고 친구와 여행을 다녔다. 거기서 아내를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관광지를 봐야 하는데 굴사남만 내 눈에 보였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굴사남 역시 "남편이 세상에서 가장 잘생기고 멋지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굴사남 남편의 결혼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굴사남 진짜 예쁘다" "5일만에 결혼? 굴사남 정말 좋아했나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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