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일여상 퇴직 교사 3명 장학금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교원들이 교단을 떠나면서 퇴직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내놓아 화제다.

제일여상은 5일 웨딩 알리앙스에서 퇴임식을 가진 엄기현 교사(정년퇴임), 조현철'이효용 교감(명예퇴임) 등 교사 3명이 제일여상 사도장학회에 1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지난해 12월 1'2학년 재학생 18명에게 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제일여상 권오봉 교장은 "선배 교사들이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에 감사드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