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난 뒤인 이달 18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2만860㎡)에 휴식월제가 시행된다. 그러나 시민들의 보행권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산책로는 그대로 개방된다. 시민들에게 더 푸르고 쾌적한 잔디광장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문예회관 측은 "새싹이 틀 무렵의 관리가 한 해 잔디 농사를 좌우하는 생육 특성이 있어 부득이 이런 방법을 도입하게 됐다"며 "휴식월제 기간에는 잔디광장에 비료 주기와 배토작업·제초작업·관수작업 등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상식 코오롱야외음악당담당은 "많은 시민의 이용으로 일부 황폐해진 잔디광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휴식 공간으로 다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053)606-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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