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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형, 문희준 만나면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 무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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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하하, 문희준, 정용화 4명의 게스트가 출연한 '달빛프린스'(기획 문은애/연출 이예지) 4회는 달프 vs 덩크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만화책 '슬램덩크'를 통해 꿈을 향한 열정, 전성기, 팀워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달빛프린스' 4회는 운동선수와 가수 그리고 방송인 등 각기 다른 분야에 있지만 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감동의 장이 형성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용감한 형제는 문희준에게 "당신을 만나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어 녹화장을 긴장시켰다. 과연 용형이 문희준에게 전한 말은 무엇이었을까? 이에 문희준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어, 코트의 황제에서 식스맨으로 벤치를 지키던 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 우지원과 최고의 아이돌에서 최악의 이슈메이커로 그리고 지금은 12년만의 7위 등극이 더욱 소중한 문희준 등 '슬램덩크'를 통해 용기를 얻으며 다시 일어섰던 이들 4인 게스트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의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버라이어티 북 토크쇼. 네 번째 게스트 우지원, 하하, 문희준, 정용화와 함께할 '달빛프린스' 4회는 오늘밤(12일)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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