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말죽거리 잔혹사 출연료 45만원…야생마 패거리 였다"
조진웅이 첫 영화 출연료를 공개했다.
조진웅은 2월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연극을 하다 첫 영화로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었다. 극중 야생마 패거리였는데 나이가 제일 많았다. 선도부장 했던 이종혁 형이 신인 타이틀을 달고 영화계 입문해 주연을 맡았던 작품이다"고 밝혔다.
조진웅은 "종혁이 형이 굉장히 잘 해 줬다. 그 때 출연료로 45만원을 받았다. 학원 폭력물이라 단역이라도 죽지는 않았고 촬영 기간이 꽤 길었다. 종혁이 형 나오면 뒤에 계속 같이 나왔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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