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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에 KAIST 유공자 기념공원'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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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캠프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 일대에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유공자 기념공원과 과학관이 들어선다. 영양군은 이곳에 과학캠프 등을 조성해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영양군은 최근 KAIST(총장 서남표)와 협약을 맺고 청기면 상청리 2만5천㎡의 부지에 카이스트 유공자 기념공원과 과학관 시설을 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에는 카이스트 유공자 기념관과 카이스트 출신 인재들의 연구 성과물 전시관 및 박물관, 과학체험관과 카이스트 교직원 연수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측은 창의적인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영양군과 봉화군, 청송군 등 낙후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카이스트에서 운영 중인 '캔 위성 체험대회'와 '꿈나무 캠프' 등 과학 캠프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이스트는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강사 지원을 맡고, 영양군은 과학캠프 장소 제공과 교육 참가자 모집 및 선발을 담당하기로 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카이스트 유공자 기념관과 과학관 건립을 위해 올 상반기 중에 필요한 인'허가를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부지 조성 등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농촌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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