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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권하는 수성구청…석사 학비 7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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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석사과정 권장…문화예술경영도 개설

대구 수성구청은 올해 직원들의 능력을 키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 구'군 중 처음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행정학과 석사과정(10명)을 개설했다. 학비는 대학과 구청에서 각각 40%, 30%를 지원해 줘 당사자는 30%만 부담하면 된다.

보다 깊이 있는 직무분야 지식 습득을 돕기 위해 국내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는 직원(2명)에 대한 교육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1인당 연간 200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들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2천4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수성문화재단을 통해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 대학의 이론 교육과 수성아트피아의 현장 실습을 결합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10명)도 개설했다. 문화예술 경영'정책 분야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서다.

이처럼 구청이 직원들의 교육에 팔을 걷어붙인 이유는 글로벌 시대에 변화하는 행정에 적응하고 교육'문화도시로서의 명성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스마트한 공직 인재를 양성,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갈수록 높아지는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직무 관련 전문 지식 습득과 자기능력 개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마트한 공직 인재를 양성,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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