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20일 판매를 위해 대게 암컷 2천여 마리를 보관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한모(3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한 씨는 19일 오후 5시 40분쯤 포항시 남구 송도동의 한 상가에 대게 암컷 2천696마리를 수족관 등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현장에서 압수한 살아있는 대게 암컷 2천549마리를 해상에 방류했으며, 삶은 대게 암컷 147마리를 폐기처분할 계획이다. 포항'신동우기자 sdw@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