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대구에 2000년 이후 12월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려 사상 최악의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눈 폭탄을 맞아 차선이 보이지 않는 수성구 범어네거리 모습. 매일신문 2012년 12월 28일자 보도.
구성'고민석기자 komindo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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