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이없네 가사 수정 "직설적이고 자극적 19禁에 '삐'소리로 대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이없네 가사 수정 "직설적이고 자극적 19禁에 '삐'소리로 대체?

어이없네 가사 수정 소식이 화제다.

용준형이 작사작곡한 19금 신곡 '어이없네'가 15세 듣기로 변경 공개됐다.

브레이브 측은 "당초 19금으로 발표 예정이었던 '어이없네'가 음원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19금을 빼달라는 미성년 팬들의 요청이 있어 19금 판정의 원인이 된 거친 단어들의 단어를 '삐'소리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비스트 용준형, 빅스타 필독, 엑시드 LE로 구성된 용감한 형제 프로젝트 그룹의 신곡 '어이없네'는 연인과의 다툼 후 각자의 입장을 솔직하게 풀어나가는 내용의 강렬한 힙합사운드 곡으로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가사로 19세 판정을 받았다.

수정하지 않은 19금 무삭제판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25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어이없네 가사 수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이없네 가사 수정 잘됬네~" "어이없네 가사 수정 대박!" "어이없네 가사 수정 그냥 삐 소리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