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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채널 시청률… "박 대통령 고향 대구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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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채널 시청률… "박 대통령 고향 대구 가장 높아!"

TNmS에 따르면 2013년 2월 25일(월) < 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 지상파 3사 채널 시청률 합계는 21.1% 로 지난 주 동 시간대의 지상파 3사 시청률 합계 10.1% 보다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나, 국민들의 대통령 취임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지상파 중 < 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 중계방송 시청률이 가장 높은 채널은 KBS1로 전국 가구 시청률 14.6%, 그 다음 MBC 3.9%, SBS 2.6% 로 나타났다.

한편, < 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 중계 방송의 지상파 3사의 성 연령별 시청률을 지난 주 동 시간대와 비교해보았을 때, '남자60대 이상'(14.8%p 상승), '여자60대 이상'(13.1%p 상승), 여자50대(6.7%p 상승), 남자50대(3.4%p 상승) 순으로 시청률이 지난 주에 비해 많이 상승하여, 남녀 50대 이상이 대통령 취임식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 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의 시청률을 지역별로 분석해보았을 때, 박 대통령 고향인 대구광역시(19.6%p 상승)가 지난주 동 시간대 대비 가장 많이 상승하였으며, 그 다음 강원도(17.9%p 상승), 충청남도(15.5%) 순으로 지난 주 대비 상승 폭이 높게 나타났고, 전라남도 지역의 시청률 상승 폭이 가장 낮은 1.7%p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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