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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혁신도시 이전 도로공사, 귀농귀촌 교육 기여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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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9월 김천시 증산면 옛날솜씨마을에 귀농 귀촌 센터를 열었다. 왼쪽부터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박보생 김천시장, 심찬섭 한국도로공사 경영본부장.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9월 김천시 증산면 옛날솜씨마을에 귀농 귀촌 센터를 열었다. 왼쪽부터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박보생 김천시장, 심찬섭 한국도로공사 경영본부장. 한국도로공사 제공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인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귀농 귀촌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천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지난해 9월 귀농 귀촌 센터 'ex-farm'을 열었다. 'ex-farm'은 이전 기관 직원과 일반 도시민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모두 129명에게 영농 기초이론 교육, 귀농 귀촌 특강, 선도농가 방문 실습 및 멘토링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준국 한국도로공사 팀장은 "귀농 귀촌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혁신도시와 이전 공기업이 상생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도 다양한 귀농 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이전 기관 직원과 일반 도시민들에게 유익한 귀농 귀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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