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합천 산나물 제왕 '오도산 곰취' 수확 한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남 합천군 묘산면 오도산 일대에서는 '오도산 곰취' 나물이 봄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가운데 최병이 씨 등 19명의 '오도산산나물작목회' 회원들이 곰취 수확에 땀을 흘리고 있다.

곰취는 쌈, 무침으로 이용되며 단백질'니아신'칼슘'비타민 등이 다량 함유, '산나물의 제왕'으로 불리고 있다. 쌉싸름한 맛과 은은한 향은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1kg들이 한 박스에 2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