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짝' 소이 전남친 "10번 바람 피워도 참았는데...이젠 정말 싫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짝' 소이 전남친 "10번 바람 피워도 참았는데...이젠 정말 싫어"

'짝' 여자 1호인 가수 소이가 과거 연애사를 털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서 가수 소이, 배우 서유정, 이언정, 윤혜경과 일반인 남자 6명이 출연해 짝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 소이는 "싫어하는 남성상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여자 1호로 출연한 소이는 "바람피우는 남자가 정말 싫다"고 대답했다.

소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10번을 바람피운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 입장에서 바람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그랬다"고 전했다.

이어 "10번 바람을 피웠도 받아줬는데, 11번째 헤어지고 '나를 더 사랑하자'라는 생각이 들어 밀어냈다"고 아픈 기억을 솔직하게 밝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