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시청률 13.3%, 1위 기록…"혜교, 인성 러브라인 빛 발해"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이는 13.9%를 기록한 지난 방송보다 0.6%p 하락한 수치이지만 1위 자리를 지키는 데에는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이 볼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수는 오영을 향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채 잠든 오영에게 키스를 시도해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아이리스2는 9.4%, MBC '7급 공무원'은 9.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